KOREA CLINICAL DATATHON 2019 참가 후기를 소개합니다

라인웍스는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에서 주최한 Korea Clinical Datathon 2019에 참가했습니다.

라인웍스 4인은 각기 다른 팀에서 다양한 역할로 Datathon에 참가했는데요. 다채로운 관점의 후기를 릴레이로 공유합니다.

0. INTRO → 현재 글
1. 임정, SQL 전문가(팀9) → 바로가기
2. 허신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팀7) → 바로가기
3. 박근우, SQL 전문가(팀7) → 예정
4. 송치오, IT 전문가(팀14) → 예정


최근 대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환자 데이터를 대규모로 축적하는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축적한 환자 데이터를 비식별화 한 후 공개하여 임상 연구를 촉진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도에 발맞춰, 다 기관의 데이터를 표준 데이터 모델로 통합하는 움직임도 활발한 상황입니다. 표준 데이터 모델은 단일 기관에서는 너무 모수가 적어서 할 수 없었던 연구, 다기관에 적용하기 위하여 범용성을 시험해야하는 연구들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자 데이터가 대량으로 모아지면서, 전자 건강 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활용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Datathon은 공개된 임상데이터를 직접 다뤄 분석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해 볼 수 있는 좋은 대회였습니다. 

대회 Dataset

이번 대회에서 사용한 데이터셋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주대학병원 AUSOM-ECGViEW : OMOP-CDM 포맷으로, 아주대학병원에서 ECG 검사받은 환자 코호트, 243,501 명
  • MIT MIMIC-III: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의 10년간 53,423건의 중환자실 데이터, 46,520명
  • 서울대학병원 VitalDB: 서울대학병원의 수술 중 생체신호 및 임상정보 레지스트리, 42,300 명, 22억 데이터 포인트

전문가 역할군

크게 4가지 역할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 임상 전문가: 의학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임상적 문제를 정의하는 사람
  • SQL 전문가: 전문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하는 사람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통계적 유의성을 검사하고, 머신러닝 등의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는 사람
  • IT 전문가: 분석 결과를 사용성 있는 솔루션(시각화나 웹 기반 서비스)으로 제공하는 사람

지난 1회 Datathon에 참가한 허신영 님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으로 의미있는 임상분석 결과를 만들고, 결과를 의료 현장 및 환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팀원간의 협업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또, 다양한 역할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신선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기에 라인웍스 팀원들에게 Datathon 참가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라인웍스에서는 팀원 4명이 참가해 2박 3일의 치열한 시간을 보냈고, 그 결과 송치오 님(테크그룹 머신러닝 엔지니어)이 속했던 팀 14가 대상을 수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릴레이로 이어지는 4인의 참가 후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Datathon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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